[스크랩] 괴테 자서전-시와 진실



괴테 자서전 | 원제 Dichtung und Wahrheit 요한 볼프강 폰 괴테(지은이), 이관우 (옮긴이) | 우물이있는집 출간일 : 2006-08-16 | ISBN : 8989824397 | 양장본 | 1116쪽
괴테 자서전(독일어판 제목 『내 생애에서: 시와 진실』)의 완역본이 고급 양장본으로 출간되었다. 문학에 대한 괴테의 열정과 노력뿐만 아니라, 그가 성장하면서 품었던 종교, 사상, 루소, 하만, 셰익스피어라는 쟁쟁한 작가들에게서 받은 영향, 그리고 하만의 제자인 헤르더와의 교류를 통해 괴테가 질풍노도운동을 이끌게 된 과정도 상세히 기술돼 있다. 질풍노도운동의 태동과 전개 과정은 당시 젊은이들이 어떤 것에 환멸을 느꼈고, 어떻게 합리주의 계몽 숭배를 뒤엎고 탈출하고자 했는지를 보여준다. 이 책은 괴테 전집의 결정판이라 불리는 함부르크판을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3년여의 번역과 편집 작업을 거쳤으며, 그간 우리나라에서 중역되어 나오거나 부실한 판본을 번역하면서 생긴 오류들을 바로잡았다. 표지는 가죽과 종이로 제작하였고, 커버 양쪽에는 자석을 붙였다. ▶ 자서전 문학의 백미, 세계 5대 자서전 괴테 자서전(독일어판 제목 『내 생애에서; 시와 진실』)은 아우구스티누스의 『참회록』, 루소의 『고백록』, 안데르센의 『내 생애의 이야기』(한국판 『안데르센 자서전』), 크로포트킨의 『한 혁명가의 회상』(한국판 『크로포트킨 자서전』)과 더불어 세계 5대 자서전으로 꼽힌다. 이미 그중 하나인 『크로포트킨 자서전』을 낸 바 『도서출판 우물이 있는 집』이 3년여에 걸친 작업으로 괴테 자서전을 냈다. 문학적으로도, 문화사적으로도 열렬한 호응을 받은 바 있는 괴테의 자서전은 픽션, 논픽션 논란을 떠나 지금까지도 세계 문학애호가들, 괴테의 문학을 이해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질풍노도기, 그리고 18세기 유럽문화 읽기 괴테를 안다는 것은 18세기의 유럽문화를 읽는 것과 같다. 어린 시절에 겪은 7년전쟁으로 인한 삶에 대한 시야의 확대, 화려하기 그지없는 요제프 2세의 대관식, 경건파를 통한 열렬한 종교적 체험 등이 아주 세밀하게 묘사되어 당시의 풍속을 자세하게 알 수 있다. 또한 이 책에서는 세계 최고의 ‘천재’라고 불리는 괴테를 통해 자연, 감정, 개인을 중시했던 질풍노도운동의 태동과 전개를 마치 그림처럼 들여다볼 수 있다. 당시의 젊은이들이 어떤 것에서 환멸을 느꼈으며, 어떻게 합리주의 계몽 숭배를 뒤엎고 탈출하고자 했는지를 알 수 있다. 또한 루소, 하만, 셰익스피어라는 쟁쟁한 작가들에게서 영향을 받은 과정, 그리고 하만의 제자인 헤르더와의 교류를 통해 괴테가 질풍노도운동을 이끌게 된 과정도 상세하게 알 수 있다. 더욱이 수많은 추종자와 모방작을 탄생시킨 그의 대표작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 탄생된 배경이나 시대의 움직임에 대해서도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처럼 지식을 얻을 수 있다. ▶ 가족사, 성장문학, 그리고 천재 예술가의 진면목 들여다보기 괴테의 자서전을 통해 한 인간의 전인적인 ‘교양’이 어떻게 완성되어 가는지를 따라가 보는 맛은 이 책만이 가지는 빼어난 매력이다. 괴테의 천부적 재능은 완성을 향한 그의 예술적 노력이 없었다면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었다. 이 책에는 괴테 자신이 노력한 문학적 열정뿐 아니라, 그가 성장하면서 품었던 종교, 사상, 과학 등에 대한 방대한 관심과 회의, 그에 대한 철저한 고민이 역력하게 드러나 있다.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난 괴테는 엄격하고 지적이면서 아버지와 자유분방하고 예술적 감성을 지니고 있던 어머니에게 동시에 영향을 받았다. 그래서 당시 자유도시 프랑크푸르트의 귀족계급과도 친분을 나누었으며 개인적인 관심으로 하층민들과도 자유롭게 왕래했다. 특히 그의 첫사랑부터 사랑했던 많은 여인들이 등장해 그것이 그의 문학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알 수 있다는 것도 매력 중의 하나이다. 말하자면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괴츠 폰 베를리힝겐』, 『파우스트』를 쓰게 된 시대적, 정신적, 개인적 배경과 상황을 상세하게 알 수 있는 것이다. ▶ 3년여에 걸쳐 번역, 편집된 꼼꼼한 완역본 역자는 흔히 괴테 전집의 결정판으로 불리는 함부르크판 사용하여 그간 우리나라에서 중역되어 나오거나, 부실한 판본을 번역하여 불가피하게 오류가 생길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줄였다. 우리나라에서 나온 대부분의 괴테의 자서전은 대개 편집본(짜깁기본)이나 일부분을 번역한 것이었다. 두 번의 완역본이 출간되었지만, 70년대의 본은 워낙 오류가 많아 지금의 독자들이 읽기 어렵고 흥미를 반감시킨다. 그 이후의 판본은 압축적이고 문장을 편집자의 의도대로 과하게 수정하여 괴테만이 갖는 고유한 문장의 맛을 떨어뜨리거나 심지어 탈락된 부분도 많다. 더구나 인명, 지명 등은 한글맞춤법표기안에도 맞지 않아 등장인물들이 어느 나라 사람인지, 어느 국가, 어느 도시의 지명인지도 구별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괴테가 개인적으로 만나고, 알고 있는 당시 유럽의 사람들의 그림들을 가능한 한 입수하여 화보에 싣거나 최대한 본문을 읽으면서 만날 수 있도록 했다. 가령 괴테의 여동생은 꽤나 박색이었다는 걸 본문을 통해서도, 그림을 통해서도 보거나, 괴테가 외모나 성향을 언급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가령 라바터의 경우)을 직접 비교해보는 즐거움 또한 크다. ▶ 소장하는 이의 품격을 높이는 고급 장정 - 괴테 자서전의 이미지에 맞도록 표지는 가죽과 종이를 이용하여 고서의 느낌이 나도록 디자인되었으며, 본문은 그림이나 사진이 매끄럽게 인쇄되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 표지를 덮는 커버에는 양쪽으로 자석을 붙여 오랜 시간 동안 펼쳐보아도 책이 벌어지지 않고 달라붙도록 하였다. - 꼼꼼한 수작업을 통해 단순 상업제본에서는 느낄 수 없는 고급스러움을 주어 소장용으로도 손색이 없도록 제작되었다. ---------------- 저자의 말 나는 그런 매우 신중하게 생각해낸 요구에 나 스스로 합당한 사람이기를 바라면서 내적 자극과 외적 영향, 내가 밟은 이론적 실제적 단계들을 차례대로 서술하려고 노력했다. 그리하여 나는 내 좁은 개인적 삶으로부터 나와 넓은 세계로 뛰어들게 되었고, 멀리 혹은 가까이에서 내게 영향을 준 많은 소중한 사람들의 모습이 나타났다. 따라서 동시대의 모든 민중들과 마찬가지로 내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일반적인 정치적 상항의 어마어마한 움직임이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했다. 왜냐하면 사람을 그가 처한 시대상황 속에서 묘사하고, 전체 세계가 그에게 얼마나 반감을 가졌으며, 그를 얼마나 총애했는지를 보여주고, 그런 가운데 세계관과 인간관을 그가 어떻게 형성했는지, 그가 만약 예술가나 시인이나 작가라면 그것을 어떻게 다시 밖으로 반영시켰는지를 나타내는 것이야말로 자서전의 핵심과제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 이런 방법으로, 이 같은 관찰과 시도에서, 이러한 회상과 숙고에서 지금의 이 기록이 이루어졌다.『요한 볼프강 폰 괴테』 책 속에서 내 마음은 사랑을 했지만 그 대상은 떨어져 나갔고, 삶을 살았지만 그 삶은 내게 고통이 되었다. 한 친구가 여러분들을 교육시키려 한다는 점을 분명하게 보인다면 결코 즐거운 감정이 생기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한 여자가 여러분들과 즐겁게 놀려는 것처럼 보이면서 여러분들을 교육시킨다면 그녀는 마치 기쁨을 가져오는 성스런 천사처럼 숭배 받을 것이다. 그러나 내게서 아름다움의 개념을 불러일으켰던 그 모습은 멀리 사라져 버렸다. 그 모습은 참나무 그늘 아래에 있는 나를 자주 찾아왔지만 나는 그것을 붙잡아둘 수 없었다. 나는 그것과 비슷한 어떤 것을 넓은 세상에서 찾아보려는 강한 충동을 느꼈다.『본문 363쪽에서』 ------------- * 요한 볼프강 폰 괴테(Johann Wolfgangvon Goethe): 독일의 시인이자 작가(1749∼1832). 고전파의 대표자.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에서 부유한 가정에 태어나 아버지의 방침에 따라 엄격한 교육을 받고 자랐다. 라이프치히 대학에 입학하여 법률을 공부하다가 병으로 일시 귀향, 다시 스트라스부르크 대학에서 학업을 계속하여 법학사가 되었다. 1774년 발표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슈투름 운트 드랑'(질풍노도시대, 문예의 혁명 운동)의 대표작으로서 전 독일 뿐만 아니라 전 유럽에 알려졌다. 1775년 아우구스트 공의 초청으로 그의 교육 겸 사담역으로 바이마르에 갔으며, 그 후 재상의 지위에까지 올랐다. 한편 슈타인 부인과의 사랑과 1년 반의 이탈리아 여행을 통한 고대 및 르네상스 미술과의 접촉은, 그로 하여금 쉬투름 운트 드랑적인 어두운 정열에서 벗어나, 고전주의 예술 확립으로 향하게 했다. 1974년 무렵, 쉴러와 친교하게 되는데 이들의 우정은 쉴러 사망시까지 계속되었다. 그들은 서로 격려하면서 걸작품들을 세상에 많이 내어 놓게 되었는데 짧은 풍자적 비판시 『크세니엔』을 쓰기도 했다. 그후 『빌헬름 마이스터』, 『파우스트』 같은 만년의 대작을 완성하여 독일 최대의 시인이자 세계문학의 한 거봉이 되었다. ▷ 차례 토머스 칼라일의 서문 제1장 출생 / 집 / 정원 풍경과 자연에 대한 어린이적 감정 / 아버지의 수집물들 / 집의 개축 / 고향 도시 프랑크푸르트 / 시청사와 역사 / 프랑크푸르트 연시 / 악사재판 / 시골축제 / 아버지의 서고 / 프랑크푸르트의 화가들 / 리스본의 지진 / 첫 수업 / 소년기의 시와 첫 자기비판 / 읽을거리들 / 천연두 / 할아버지의 정원과 그의 예언능력 / 이모들 / 종교적 각성 제2장 7년 전쟁 / 인형극 / 동화 들려주기 / / 거친 아이들 / 소년기에 대한 성찰 / 아버지의 사회적 입장 / 프랑크푸르트의 친지들과 수집가들 / 클롭슈토크의 에 대한 논쟁 제3장 프랑스군의 숙영과 토랑 백작 / 아버지의 우울증 / 프랑스 숙영군들 사이에서의 아이들의 생활 / 토랑 백작과 화가들 / 소년 괴테와 화가들 / 프랑스 연극 / 드로느와 누이동생 / 베르겐 전투 / 아버지의 토랑 백작 모욕 / 토랑 백작과 통역관의 대화 / 프랑스 양식의 드라마 시도 / 토랑 백작이 입수한 그림들 / 토랑 백작의 철수 제4장 그림 수업 / 음악 수업 / 자연과학에 대한 최초의 관심 / 아버지의 누에치기 / 동판화 표백작업 / 영어 수업 / 6개 언어로 된 소설 / 알브레히트 교장에게서의 헤브라이어 수업 / 성서 비판 / 구약성서의 족장의 세계 / 자연적이며 개방적인 종교 / 요셉의 이야기 / 청소년기의 시 / 설교 받아 적기 / 법률학과의 첫 접촉 / 검술과 승마 수업 / 프랑크푸르트 청년들과의 교제 / 직공 및 보석공들과의 관계 / 예술에 대하 통찰과 직물공장 / 정원 돌보기와 포도주 만들기 / 프랑크푸르트 인사들과 그들의 영향ㅡ폰 올렌슐라거 / 폰 라이네크 / 휘스겐 / 문학적 명성에의 기대 제5장 필라데스와 그의 친구들 / 부탁받은 연애시 / 그레첸 / 부탁받은 경조사시 / 그레첸 및 새로운 친구들과의 잦은 만남 / 새 친구에 대한 옹호 / 장신구점에서의 그레첸 / 임박한 로마 왕 선출 / 프랑크푸르트에 모인 독일 사절들 그레첸과의 대화 / 요제프 2세 로마 왕에 선출 / 황제의 프랑크푸르트 입성 / 그레첸 집에서의 밤 / 대관식 날 / 대관식 행사들 / 대관식의 민중축제들 / 밤의 조명과 그레첸과의 시내 산책 / 범행과 심문 / 절망과 근심 / 고립과 마음의 병 제6장 가정교사 / 그레첸과의 내적인 결별 / 철학의 역사 / 숲속에서 자연과의 대화 / 세계를 파악하는 눈과 자연 그리기 / 가족의 상황 / 여동생 코르넬리아 / 제비뽑아 애인 정하기 놀이 / 호른 / 라틴어 독본 / 프랑크푸르트를 떠나고픈 욕망 / 라이프치히 행 / 라이프치히의 모습 / 법학을 공부할 것인가, 문학을 공부할 것인가 / 대학에서의 수업 / 라이프치히 식 옷차림 / 라이프치히 식 언어 / 문학 전공을 말리는 교수들 / 자여과학에 대한 흥미 / 예술가적 척도의 결여와 작품들의 소각 제7장 18세기 독일문학과 풍자 / 문학이론 / 귄터 / 셴코프 집에서의 슐로서와의 만남 / 고트셰트 방문 / 식탁에서의 문학적 대화 / 빌란트 / 대중철학 / 자연종교 / 성서 비판 / 교훈적 산문 / 문학과 공공적 정치적 삶과의 관계 / 리이프치히에서의 서정시 창작과 엔헨과의 사랑 / / 『공범자』 / 신교의 문제점 / 가톨릭의 성례행사 / 종교적 삶의 회상 / 표본이 되지 못한 겔러트와 프리드리히 대왕 / 베리시 / 풍자적인 경조사시 / 삶의 체험의 문제 제8장 외저와 그의 그림 수업 / 레싱의 / 철학적인 구두공 / 드레스덴 화랑 / 예술가의 눈으로 보는 자연 / 브라이트코프 / 슈토크에게서의 동판화 교습 / 라이프치히의 동료들(헤르만, 그뢰닝, 호른) / 랑거의 종교적 영향 / 프랑크푸르트로의 귀향 / 긴장 속의 가족 / 클레텐베르크 부인 / 연금술적-범지학적 서적들 / 화학실험 / 라이프치히 생활의 회상 / 동판화 제작 / 아르놀트의 / 종교적인 세계신화 제9장 삶을 통해 배우려는 소망 / 아버지와의 긴장관계 / 스트라스부르 대성당의 모습 / 점심식탁 친구들 / 스트라스부르 대학에서의 학업 / 라파엘 기법의 벽장식화 / 마리 앙투아네트의 통과여행 / 잘츠만 / 스트라스부르 시민들의 사교 / 융(슈틸링) / 레르제 / 두려움을 이겨내려는 자기훈련 / 스트라스부르의 상황 / 변덕스런 루이의 기사 / 스트라스부르 대성당 / 무도수업 / 무도선생의 딸들 / 루신데의 질투와 저주 제10장 근대 독일 작가들의 본질과 영향, 클롭슈토크 / 글라임 / 헤르더와의 만남과 그 영향 / 감사와 배은에 대한 성찰 / 창작 시작 / 차베른과 자르브뤼켄으로의 여행 / 광산과 공업 / 고대의 폐허지 / 『웨이크필드의 목사』 / 목사와 그의 가족, 프리데리케 / 변장 / 『신 멜루지네』 제11장 밤에 말을 타고 제젠하임으로 달려감 / 시골의 축제 / 근심과 후회 / 프리데리케와의 소풍 / 스트라스부르에서의 프리데리케 / 학위논문 준비 / 학위논문 토론 / 셰플린 / 프랑스어 / 프랑스문학 / 프랑스 연극 / 프랑스 계몽주의 철학 / 셰익스피어 / 렌츠 / 상부 알자스로의 여행 / 프리데리케와의 관계의 위기 / 만하임 고대미술관 제12장 하프연주 소년과의 귀향, 슐로서 형제 / 메르크와 다름슈타트의 모임 / 논문 '독일 건축술에 대하여' / 전체와 부분으로서의 성서 / 성서의 두 가지 의문 / 하만 / 작가와 출판인들, 클롭슈토크의 『학자공화국』 / 프리데리케와의 결별과 참담한 후회의 시기 / 방랑과 스케이트 타기 / 베츨라르의 제국고등법원 / '기사의 식탁' 놀이 / 문학의 사회적 국민적 조류 / 에다와 호메로스 / 신랑(케스트너)과 로테 / 예술살렘 / 기센의 회프너 교수 방문 / 「프랑크푸르트 학예보」 / 슐로서와 코르넬리아의 약혼 / 베츨라르를 떠남 제13장 란 강 여행 / 라 로슈 가족 / 풍경 그리기와 예술적 자연관찰 / 변호사 실습 / 1770년대 시민적 드라마와 독일의 연극무대 / 『괴츠 폰 베를리힝겐』의 성립, 개작과 영향 / 베르테르적 정서 / 삶의 고통을 노래한 영국문학 / 자살에 대한 성찰 / 예루살렘의 죽음 / ,『베르테르』의 성립 / 『베르테르』의 영향 / 유스투스 뫼저 제14장 질풍노도 집단과 렌츠 / 바그너 / 클링거 / 라바터 / 지식과 신앙 / 바제도 / 엠스로의 여행 / 라인 강 여행 / 야코비 형제 / 쾰른 대성당과 야바하의 집 / 스피노자의 『윤리학』 / 뒤셀도르프와 엘버펠트 / 무조건적인 것과 세속적인 것, 드라마 『마호메트』 구상 제15장 형제교단에의 접근 / 신교 죄 이론과의 대립 / 영원한 유대인들 / 프로메테우스 드라마 / 크네벨의 방문과 카를 아우구스트와의 만남 / 궁정근무에 대한 찬반 / 바이마르와의 관계에 찬성하는 클레텐베르크 양 / 『신과 영웅과 빌란트』 / 클레텐베르크 부인의 죽음과 바그너의 『프로메테우스와 그의 비평가들』 / 프랑크푸르트의 클롭슈토크 / 치머만과 그의 딸들 / 직업에 대한 모호한 구상 / 제비뽑아 애인 정하기 놀이에서의 파트너 / 『클라비고』 / 이탈리아 여행 계획과 결혼 생각 제16장 스피노자와 그의 영향 / 창작적 재능 / 저작관 침해자 / 유대인 골목 화재진압 작업 / 어머니의 외투를 입고 스케이트 타기 / 릴리와의 첫 만남 / 융(슈틸링)의 프랑크푸르트 도착, 실패한 안과수술, 융의 종교 및 도덕관 제17장 릴리와 교제집단 / 오펜바흐의 봄 / 아버지 및 서기와의 법률업무 / 생일기념 희곡 『그녀는 오지 않는다』 / 밤하늘 아래의 자유 / 약혼을 주선한 델프 부인 / 직업과 가정상황을 고려한 미래 구상 / 독일의 정치적 사회적 상황 / 후텐이 피르크하이머에게 보낸 정신의 고상함에 대한 편지 / 프랑크푸르트의 사회적 상황 제18장 운율과 리듬, 크니텔 시 / 『한스부르스트의 결혼식』 / 슈톨베르크 백작 형제의 방문 / 슈톨베르크 백작 형제와의 스위스 여행 / 카를스루에로의 여행과 바이마르의 카를 아우구스트 공작과의 재회 / 에멘딩겐의 여동생 코르넬리아 방문 / 릴리와의 결별을 촉구하는 코르넬리아 / 취리히의 라바터 방문과 그의 『인상학』 / 보드머 방문 / 취리히 호수와 릴리 생각 / 마리아 아인지델른 교회 방문 / 리기 등반 / 우르제른 계곡 제19장 성 고트하르트 순례자수도원 / 릴리 생각 / 슈톨베르크 형제의 노친 / 욕에 대한 스위스인들의 분노 / 라바터 / 천재와 천재적 행동 / 슈톨베르크 백작 형제에 대한 라바터의 인상학적 묘사 / 릴리와의 재회와 고통스런 상황 / 『에그몬트』 작업 제20장 화가 게오르크 멜히오르 크라우스의 방문 / 초자연적 요소 / 에그몬트 백작 / 프랑크푸르트를 떠나기로 결심 / 바이마르 공작 부부와의 재회 / 바이마르 행 마차를 기다리며 『에그몬트』 작업 / 이탈리아 여행 계획 / 하이델베르크에서 |